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로크테테스(디즈니 캐릭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은퇴한 영웅 코치로, 지금까지 [[이아손]], [[오디세우스]], [[페르세우스]], [[테세우스]], [[아킬레우스]]--, 그 외 수많은 '''세우스'''들--을 비롯해 많은 영웅들[* 사실 그리스 신화 원전에서 이 영웅들은 헤라클레스의 외증조부이자 양증조부(어머니 알크메네와 양아버지 암피트리온이 페르세우스를 조부로 둔 사촌 간이었다) 되는 페르세우스를 제외하고는 전부 헤라클레스의 후배뻘이다.]을 길러내었지만 가르친 제자들이 그럭 저럭 하다가도 죄다 끝이 좋지 않아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 영웅을 만들지 못한 것에 실의에 빠져 있던 상태였다. 특히 모두 실패하다가 아킬레우스가 거의 성공 직전까지 갔을때는 엄청 기대를 했던 모양이지만, 결국 실패하자 완전히 포기해버리고 만다. 꿈은 밤하늘에 별자리로 걸릴 정도로 대단한 제자를 가르쳐내서 사람들이 별을 보며 '저게 필 제자야'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실 원전에서는 페르세우스도 [[페르세우스자리]]로 걸렸지만, 여기서는 이야기를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무시한 듯.] [[헤라클레스(디즈니 캐릭터)|헤라클레스]]가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우스에게 소개받아 필을 찾아온다. 처음엔 헤라클레스의 힘을 보고 놀라서 가능성이 있을까하다가 - 하지만 헤라클레스도 실패할 거라 생각하며 가르치는 것에 회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심지어 제우스가 아버지라는 헤라클레스의 말을 믿지 않고 비웃는다. 그러자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을 한 방 맞고[* 필이 '제우스 아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네가 무슨...' 하며 비웃을 때 갑자기 먹구름이 끼면서 번개가 날아온 걸 보면 제우스가 하늘에서 번개를 친 게 확실해 보인다. 이 부분이 꽤 웃긴데, "이젠 하다하다 제우스 아들이라는 소리까지 하며 가르쳐달라네, 내 대답은 두 글자...(흐름상 '안돼'라고 하려 했을 듯하나 바로 그때 벼락을 맞고 숯검댕이가 돼서는) 좋다!"라며 마지못해 태세 전환.~~닥치고 가르쳐라 이거지~~ 결국 필은 기뻐하는 헤라클레스를 뒤로하고 '아이고 내 팔자야' 중얼거리며 수업 준비에 나선다.] 나서야 제우스의 아들임을 믿게 되어 거의 반강제적으로 헤라클레스를 가르치게 된다.([[One Last Hope]]) 처음에는 엉망진창이었던 헤라클레스를 보고 회의적이었던 그였지만, 점점 성장하는 헤라클레스를 보면서 희망과 기대를 가지기 시작한다. 필은 헤라클레스를 뛰어난 영웅으로 길러내고, 헤라클레스는 테베에서 괴물들을 처치하며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Zero to Hero]]) 이후 헤라클레스는 [[메가라(디즈니 캐릭터)|메가라]]를 이용하는 [[하데스(디즈니 캐릭터)|하데스]]의 계략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 과정에서 메가라를 굳게 믿는 헤라클레스와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지만 마음을 고쳐 먹은 메가라 덕분에 다시 헤라클레스가 힘을 내게 만들어 결국 연인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영웅적인 행동에 헤라클레스는 신으로 거듭나게 된다.[* 필은 단순히 스승을 넘어 헤라를레스를 이끌어주는 정신적 지주로 메가라가 필이 필요하다고 한 것도 헤라클레스를 이끌어줄 사람이 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메가라와 함께 지내기 위해 신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제우스는 헤라클레스의 별자리를 하늘에 만들어준다.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봐, 필의 제자야"라고 말하며 필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게 되고, 이에 감격해 눈물을 글썽이는 필을 주변 사람들이 축하해준다.([[A Star Is Bor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